지난 칼럼
-
[KONVINI 패션칼럼] Hello~Autumn!! Welcome~Winter!!
아침 저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공기가 제법 다르다. 서서히 찾아오는 가을, 그리고 머지 않아 다가올 겨울까지 이번 F/W 시즌에는 어떤 트렌드가 선보일까? 세계 3대 패션쇼 밀라노, 런던, 파리 2023년 F/W 패션쇼에서 앞서 가는 패션 트렌드를 알아보도록 하자. 1. Houndstooth'1885년 역사문헌에 처음으로 등장한 '하운즈투스(Houndstooth)'는 ...
-
[KONVINI MD PICK] Summer Blues !!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 한낮 여름의 향기는 여전하다. 더위로 다소 지친 여름의 끝자락, 섬머 블루스(Summer Blues)를 어떻게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까? 액세서리와 소소한 아이템으로 매일 조금씩 스타일링을 바꿔간다면 색다른 기분을 맞이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2022년 섬머 블루스여, 안녕!!1. Ribbon Hairpin'습기가 높고 더운 홍콩의 ...
-
[한수민의 영화칼럼] 살인의 추억
영화 살인의 추억은, 2003년도에 개봉한 감독 봉준호의 두 번째 장편영화이다.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범죄, 스릴러 카테고리에 속하는 ‘살인의 추억’은 한국영화사에 역대 흥행기록을 다시 쓰기도 하였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라 명명되고, 현재는 범인이 검거되어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범을 추적하고 잡으려...
-
[KONVINI MD PICK] 편안하게 개성있게 여름데일리 룩
연일 35도를 윗도는 홍콩의 여름. 이런 날씨에는 일상속에서 어떤 데일리룩을 선보여야 편안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가능할까?KONVINI MD가 제안하는 더운 여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룩. 출근룩, 외출룩, 아웃도어룩 어디에도 어울릴만한 다양한 콘셉트. 이번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이니 선호하는...
-
[한수민의 영화칼럼] 환경문제와 계급의 설국열차
감독 봉준호의 5번째 장편영화로서, 한국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크게 유명세를 가진 영화 ‘설국열차’는 그의 첫 영어 영화이기도 하다. 영어권 유명 배우들을 출연시키며, 영화 ‘괴물’에 등장했던 송강호와 고아성을 재차 등장시킴으로서 박스오피스는 물론 화제성까지 불러일으켰다. 영화는 지구 온난화의 대책으로 전세...
-
[한수민의 영화칼럼] 영화 ‘기생충’과 풍자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에서 다각도의 상을 받기까지, 영화 ‘기생충’은 한국 영화사를 다시 쓰는 것과 동시에 세계 영화사에서도 대중과 평단을 한 번에 사로잡은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상업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화이기 때문에 더욱더 주목을 ...
-
[한수민의 영화칼럼] 가장 한국적인 영화 [괴물]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봉준호는, 한국의 대표적인 흥행 보증 감독 중 한 명이다. 또한 그에 그치지 않고, “가장 한국적인 영화”를 찍는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국경과 국경이 닫히고 비행기를 타는 것이 어려워진 현재를 불과 2019년도까지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06년도...
-
[KONVINI MD PICK] Proud of Yourself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브랜드마다 브랜드에 맞는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였다. 21세기 패션계에서는 성별,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바람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며 패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올 여름 한국 패션계에서도 한계를 넘어 자신의 진정한 개성을 용기 있게 표현하는 시도들이 선보...
-
[이예원의 의학칼럼] 여름철에 악화되는 피부질환 4- 한포진
여름은 일 년 중 한포진 발생 위험이 큰 계절이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데다 환경도 습하기 때문이다. 한 번 생기면 완치가 어려워 더욱 주의가 필요한 한포진에 대해 알아보자.여름철에 악화되는 피부질환 5- 한포진한포진은 손이나 발 등의 부위에 발병하는 비염증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물집이 자주 잡히는 ...
-
[KONVINI MD PICK] What To Wear In Hot Summer!!
아직 6월이지만 홍콩의 평균 온도는 연일 30도를 찍고 있다. 이 더위에 어떻게 입으면 더위도 이기고 사람들의 시선도 붙잡을 수 있을까? 올 여름 전 세계 핫 스타일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1. Mesh Lover올해는 스트리트 패션부터 패션쇼 런웨이까지 여기저기서 크로쉐 아이템을 볼 수 있다. 각양각색의 니트 패턴과 컬러로 만든 티셔츠, 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