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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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특별 여름 방학 기간 자녀 학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코로나바이러스 제5차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 1월 14일(초등학교 기준)부터 학교들이 대면 수업을 중단하게 되었다. 또한 정부는 춘절 이후 점점 더 심각해져 가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을 진정시키고자 지난 2월 23일 홍콩의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 검사 계획을 발표했다. 전수 검사 시행 시 필요한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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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실업 보조금 제도와 중소기업 고용 지원 제도
홍콩의 금융 구제 제도는 무엇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제 5차 확산의 영향을 받는 기업과 개개인을 사회적 제도하에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가? ▶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실직하거나 일시적으로 휴업을 해야 하는 사람은 임시 실업 구제제도를 통해 보조금 지급▶ 고용지원제도(ESS)를 통해 피해 중소기업에 임금 보조금이 지급 홍콩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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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2월 23일 발표 2탄 -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정부와 시민의 노력
홍콩 정부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데 있어 1차 책임을 변함없이 맡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현 홍콩 정부의 대응 수위는 세 번째 단계이며 이는 홍콩 정부가 2003년 사스 유행과 씨름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립한 것으로 홍콩의 각종 감염병 퇴치 과정에서 촉발됐다. 국민 건강 위기는 국민의 삶에 민감한 문제지만 홍콩이 법치주의를 지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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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2월 23일 발표 - 전수 검사 실시 선언 및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 방역을 위한 행동 계획
2022년 02월 23일, 정부는 전염병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종합 행동 계획을 발표했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앞으로 2~3개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모든 시민이 함께 계속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첫째로 바이러스 전파 사슬을 끊는 "조기 식별" 과 "조기 격리"를 위해 다가오는 3월 홍콩의 모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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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MPF 3탄 – MPF, 주재원 면제 요건과 조기 수령 절차
해마다 많은 다국적 기업과 해외 인력들이 아시아의 허브인 홍콩에서 자리 잡기 위해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으로서 홍콩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홍콩 현지 채용을 통한 홍콩 회사 소속 외국인 근로자, 홍콩에 사업장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자영업자, 해외 본사에 소속돼 홍콩 지사로 파견나와 일정 기간 근무하는 주재원이 있다. 이번 MPF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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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MPF 2탄 - MPF, 가입자 면제와 가입 시 종목 선택에 대한 핵심 포인트
MPF는 모든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연금 제도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가입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고용인은 고용주가 자신의 월급의 5%의 해당하는 기여금을 납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MPF는 펀드 형식의 은퇴 후를 준비하는 연금 제도이므로 가입 시 기여 하고자 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여 종목 선택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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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MPF 1탄 - MPF란 어떤 제도인가?
홍콩에서 일자리를 구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MPF에 가입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단순히 홍콩 정부에 납부하는 국민 연금제도 식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사실 잘 관리를 한다면 MPF는 직장인들에게 퇴직 이후에 목돈을 알차게 모아주는 고마운 국가 운영 투자 펀드이다. MPF는 Mandatory Provident Fund의 약자로 필수 예비 기금이다. 2000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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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사설 의료기관 VS 정부 의료기관? -2탄
홍콩 정부 의료 기관의 수준은 매우 높다. 사설 의료 기관과 정부 의료 기관의 의료진의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 달리 홍콩의 민간 의료 서비스는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이다. 다음은 정부 의료 서비스와 사설 의료 서비스의 차이점이자 고려사항이다. 1. 유용성(Availability)정부로부터 많은 보조금을 받는 정부 의료 기관은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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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사설 의료기관 VS 정부 의료기관? -1탄
- 홍콩 의료 시스템의 선택 시 중요 포인트!홍콩 의료 시스템은 사설 의료기관과 정부가 후원하는 정부 의료기관,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사설 의료기관 서비스는 다양한 선택권과 호화로운 특전을 제공하지만, 매우 높은 가격이 따른다. 홍콩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정부 의료기관 서비스는 자격이 있는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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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의 창] 연속 36개월 홍콩 부재시, 영주권 지위 상실
《입경 조례》(Cap. 115) 부속 1의 7항에 따라 중국 국적자가 아닌 홍콩 영주권자(Non-Chinese HKPR)가 연속 36개월 홍콩에 부재할 경우, HKPR 지위가 상실된다.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많은 非중국국적자 홍콩 영주권자가 홍콩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홍콩 정부 보도자료 사이트(LCQ16: Non-Chinese Hong Kong perman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