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휴업에 들어간 오늘, 7세 여자 어린이를 집에 홀로 남겨둔 채 일하러 나간 아버지가 체포됐다. 여자 어린이는 부모가 이혼 한 후 아버지와..
모든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휴업에 들어간 오늘, 7세 여자 어린이를 집에 홀로 남겨둔 채 일하러 나간 아버지가 체포됐다.
여자 어린이는 부모가 이혼 한 후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었으며, 학교가 휴업에 들어간 첫날인 오늘, 택시기사인 아버지가 일하러 나간 후 집에 홀로 남겨져 있었다.
경찰로부터 연락을 받은 어버지는 경찰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홍콩경찰은 "아동을 방치하거나 학대할 경우, 체포돼 감금되거나 보석형에 처해진다고 밝혔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