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천문대는 1일(금) 저녁 8시 15분에 허리케인 신호 10호를 발령, 2018년 태풍 망굿에 이은 수퍼태풍이었으며 바람이 강해지면서 대나무 비계가 무너지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보고들이 이어짐
▣ 홍콩 정부 대변인은 9월1일(금) SNS에 퍼진 심천이 곧 물을 방류해 북구에 홍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소문은 가짜 뉴스라고 밝히며, 해당 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허구라고 덧붙임, 대변인은 대중이 정부 공식 채널의 발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함
▣ 9월1일(금) 오후 타이포에서 나무가 쓰러져 가로등 기둥이 부서짐, 포릉국 틴카핑 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나무는 강풍의 영향으로 쓰러진 것으로 밝혀짐,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음
▣ 세관은 콰이청에서 냉동 닭발 컨테이너에 들어 있던 2억 3천만 홍콩달러 상당의 코카인 302kg 압수로 올해 해상 마약 밀매 사건 중 가장 큰 규모 기록, 35세의 운송 회사 이사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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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연구 협회 설문조사에 참여한 홍콩 시민의 약 60%가 일본산 수산물을 덜 먹겠다고 답했으며, 일본 10개 현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지지. 대변인은 식품의 방사능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구축할 것을 정부에 촉구
▣ 슈퍼 태풍 사올라로 인해 최소 36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으며 공항 당국은 또한 40편의 항공편이 지연되었다고 밝힘, 공항 당국은 추가 인력을 배치할 것이며, 식당과 편의점도 영업 시간을 연장하고 더 많은 물품을 들여올 것이라고 덧붙임
▣ 한 학교 교장은 중국으로 가는 당일치기 여행은 학생들에게 너무 짧으며 장기 체류가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밝힘, 다음 학년도에는 시민권 및 사회 개발 과목에 필요한 필수 본토 여행에 대해 26개의 여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될 예정
▣ 에너지 효율 라벨링 의무화 제도(MEELS)가 4단계에 접어들면서 발광 다이오드(LED) 램프, 가스 조리기, 가스 순간 온수기까지 적용 범위 확대 예정, 4단계의 전면 시행은 15개월의 과도기를 거쳐 내년 12월 1일부터 적용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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