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회장 조성건)에서는 수요저널(발행인 박봉철, 편집장 손정호) 발간 28주년을 맞아 지난 8월30일 홍콩한인회회의실에서 아홉명의 임원이 참석해서 축하하는 가운데 손정호 편집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성건 한인회장은 “지난 28년간 수요저널은 교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공정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라고 했습니다. 수요저널은 1995년, 홍콩한인사회에 최초로 한국교민신문을 발행했으며 올해로 발행 2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글.사진 홍콩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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