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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8월 16일(월)
■ COVID-19 의무검사 봉쇄지역
통청 지역
16일, 정부가 통청 지역 메이 얏 하우스를 봉쇄하고 의무검사를 실시한다. 해당 구역 주민들은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구내에 머물러야 한다.
해당구역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미출처 양성사례가 발견되었다. 47세 여성이 발열 등의 증상으로 어제 15일 란타우 병원을 방문해 검사결과, 오늘 델타 변이 예비양성으로 나타났다.
해당구역을 7월 25일부터 8월 16일 사이 2시간 이상 머무른 사람은 의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18일까지 받아야 한다.
▲봉쇄지역 : Mei Yat House, Yat Tung (II) Estate, 8 Yat Tung Road, T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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