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천 총영사(가운데)는 박광주 영사(오른쪽) 및 이선화 영사협력관(왼쪽)에게 경찰청장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수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조용천)은 경찰의 날(10월21일)을 맞아 지난 11일 총영사관 5층 강당에서 표창 전수식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총영사관 박광주 영사와 이선화 마카오지역 영사협력원에게 경찰청장 표창과 감사장이 각각 수여됐다.

박광주 영사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직무에 충실하여 왔으며, 특히 2012년 상반기 우수한 주요 국외
도피사범 검거 실적과 교민사회 법질서 정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선화 영사협력원은 마카오지역에서 사건·사고를 당한 많은 동포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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