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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 문화엑스포를 다녀온 청도관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10-07-15 11:44:15
  • 수정 2010-07-15 1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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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5호, 7월16일
 
전라북도 무주군 반딧불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문화엑스포 대회에서 청도관 소속팀이 금 3개, 은 2개, 동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8일 40개국 1400여명이 참가한 열린 이번 세계 태권도 대회를 위해 한국태권도 청도관 소속 코치 (엄승제 5단)외 8명(우태권, Shirley Cheung, Farid Aumar, Emily Tsang, Sigud Dyrting, Kwok Chi Kuen, Emma Mak, Chris Moon)은 세계 각국 선수들과 피나는 결전을 벌인 끝에 금 3개, 은 2개, 동 4개라는 좋은 성적을 가지고 홍콩으로 돌아왔다.

또한 한국 인터넷 사이트 네이트에서는 '청초한 홍콩 태권도 선수'라는 제목으로 Shirley Cheung 의 사진이 올라와 홍콩을 알리는 등 홍콩 태권도의 홍보와 발전을 위해 코치와 선수들이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엄승제 코치와 청도관의 모든 선수들은 이번에 거둔 성적에 만족 하지 않고 다음 한국에서 있을 태권도 시합을 위해 실력을 가다듬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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