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2만대
독일 고급차 메이커 BMW가 올해 중국 판매 대수 목표를 기존 10만대에서 12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Norbert Reithofer)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4월23일 개막된 베이징 모터쇼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라이트호퍼 CEO는 "장기적으로는 연간 3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먼저 2012년의 목표로 중국에서의 연간 생산을 10만대로 끌어올릴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생산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는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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