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55세 남성이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
홍콩 보건당국은 이 남성이 지난달 7일 신종플루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로 숨진 홍콩의 환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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