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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콩총영사관 한식ㆍ문화외교 날개 활짝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10-08 16:26:05
  • 수정 2009-10-15 13: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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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9호, 10월9일


총영사관 개관 60주년 및 개천절 행사 만찬에 '한국의 맛과 멋' 호평

맛의 도시 홍콩에서 한국 전통음식과 문화가 홍콩 명사들의 입과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석동연)은 각국 외교사절과 정ㆍ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 교민 등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총영사관 설립 60주년(5월1일)을 기념하고 개천절을 경축하며 한식 세계화 행사를 열었다.

만찬에는 중국 전국정협 부주석 퉁치화(전 홍콩행정수반), 헨리 탕 정무부총리,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 조나단 초이 중화총상공회의소 회장, 임성준 한국국제교류 재단이사장 및 강봉환 한인회장, 홍콩의 지·상사 대표 등 홍콩과 마카오의 명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국의 '맛'과 '멋'이 함께하는 종합 문화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고품격화 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현대미술 전시, 한국 관광홍보 사진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특별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관련기사 : http://www.nihaohongkong.com/news.php?mode=view&num=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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