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중국의 뉴욕 - 홍콩은 중국의 시카고
홍콩달러가 20년 내에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이 중국 북경대학에서 나왔다.
홍콩 일간지 문회보는, 북경대학 명예관리학원 EMBA(고급 관리직 전용 MBA) 개설 10주년 기념 포럼에서 동 학원의 쟝웨이인(張維迎) 학장이 이와같이 말했다고 24일자로 보도했다.
쟝 학장은 "상하이는 장래, 중국 경제의 견인차가 되어 중국의 뉴욕이 될 것이며, 홍콩은 중국의 시카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향후 20~30년 이내에 세계 최대의 경제강국이 되어 위안화도 중요한 화폐가 되는 한편, 홍콩 달러는 위안화로 융합되는 형태로 20년 이내에 소멸할 것이라고 말했다.
쟝 학장에 의하면 "홍콩에 축적된 부는 중국 경제로 통하는 길의 도중에 설치된 요금소와 같다"면서 "그로인해 예상대로 중국은 20~30년 이내에 세계 최대의 경제체제 국가가 되고, 홍콩의 전도도 밝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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