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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홍콩 교민들 총영사관에 설치된 조문소 찾아 고인 애도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9-05-28 14:36:24
  • 수정 2009-06-04 1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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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1호, 5월29일

▲ 홍콩교민과 외국인들이 총영사관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소를 찾아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 홍콩교민과 외국인들이 총영사관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소를 찾아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사흘째인 25일, 오전 11시부터 주홍콩총영사관 5층에 설치된 조문소에 교민과 외국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 추모객은 고인의 비극적인 최후가 안타까운 듯 흐느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이날 오후 2시께, 홍콩정청 의전장이 조문소를 방문, 헌화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홍콩 교민으로서 가장 먼저 조문소를 찾은 민주평통 김구환 홍콩지회장과 신홍우 옥타회장(OKTA), 홍은식 전 고대교우회장(현 이갑수 회장) 등도 굳은 표정으로 헌화한 뒤 고인을 엄숙히 애도했다.

26일 오전부터는 한인회와 상공회, 은행단 등 동포단체가 조문소를 찾아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면서 명복을 빌었다.

한편 총영사관은 25일, 근무시간 내에 분향소를 설치하라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영사관 근무시간에 맞춰 조문시간을 정했으나, 교민들이 강한 불만을 나타내자 저녁 8시까지 연장했다.

총영사관은 25일부터 홍콩 공휴일인 28일(단오절)까지 조문소를 열고 교민들의 조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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