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SDIC Fund Management가 지난 3일, 「2009년, 호조가 예상되는 홍콩주」를 발표했다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다.
UBS에 의하면 내년의 투자 시장은, 중국 경제성장의 대폭적인 감속, 국내 은행이나 부동산 등 업계의 이윤 감소, 세계 각국의 시장구제제도 등이 인플레이션 등의 심한 변동을 줄것으로 보고 있다. 그로 인해 수입 비용이 낮아지는 식품과 에너지, 항공업 등의 주식이 비교적 호조를 보일 가능상이 높다고 예상된다.
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다음과 같다.
동 리스트는 기업의 안전성과 인플레의 혜택을 받게되는 업종, 안정된 밸런스 시트, 옵션의 가치를 가지는 업종 등 4개의 관점에서 선택됐다.
중국 이동(차이나 모바일)
우윤식품(雨潤食品)
중국인수(中國人壽)
화윤전력(華潤電力)
중국교통건설
절강호항용(浙江滬杭甬)
신지(新地)
항륭부동산(恒隆不動産)
에스프리
캐세이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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