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한인상공회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아시아나항공 홍콩지점(지점장 이준한)이 상공회관 건립기금을 기탁했다.
이준한 지점장은 지난 11월 21일 상공회 사무실을 방문, 홍콩 한인상공인들의 만남의 장소가 될 상공회관 건립에 써달라며 29,600홍콩달러의 기금을 전달 했다.
류재우 상공회관건립기금위원장에 따르면, 상공회는 현재 상공인들의 숙원 사업인 ‘상공회관 건립’은 모금액 5백 만홍콩달러를 목표로 회원사 및 교포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45개 회원사 및 익명기부자들이 참여해 모금 목표액의 59%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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