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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해외점포에 '무료 이용' 비즈니스센터 개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8-11-13 12:57:23
  • 수정 2008-11-13 1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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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5호, 11월14일
홍콩 및 뉴욕, 런던 등 11개 사무소

기업은행은 글로벌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6개국 11개 해외점포에 비즈니스센터를 개설해 무료로 사무편의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센터를 설치하는 해외점포는 뉴욕, 런던, 도쿄, 홍콩, 호치민 지점과 톈진, 칭다오, 셴양, 옌타이, 쑤저우 등 중국 내 5개 지점과 모스크바 사무소를 포함해 모두 11개다.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이용고객은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 각종 업무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현지 투자상담과 투자정보, 통역서비스까지 한번에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센터는 기업은행 고객뿐 아니라 중소 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외출장이 잦은 중소기업 에겐 현지에서 호텔 등 비즈니스센터 이용에 따른 비용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학림 기업은행 글로벌사업부장은 "최근 중소기업들의 해외비즈니스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출장이 증가해 현지 업무처리 때 불편과 고민이 많다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받아들여 기획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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