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3호, 8월15일]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석동연)은 경기도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가 한국과 홍콩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홍콩에 거..
[제233호, 8월15일]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석동연)은 경기도 청소년 활동 진흥센터가 한국과 홍콩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홍콩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에게 고국의 멋을 보여 주기 위해 고교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공연단을 파견하여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공연 관람 무료)
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무용단은 오는 17(일) 오후 4시45분부터 5시까지 사틴공원에 설치된 Olympic Live Site 특설무대에서 전통 무용극 "바다 속 이야기"와 부채춤을 선보이게 된다.
동 무용단은 87년 창단된 이래 이태리 청소년 민속 무용 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국내외 공연에서 찬사를 받았다.
또 이날 저녁 6시15분부터는 침사초이 하버시티 쇼핑몰 내에 있는 SportX 공연장에서 B-Boy 댄스와 태권도 시범 공연이 있다.
B-Boy는 6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댄스 동아리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태권도 시범단은 2000년 설립이래 연간 20여회의 태권도 시범 행사에 참가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도 다수 수상한 바 있는 유수의 시범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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