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7호, 6월 27일]
지난 21일부터 홍함역에서 북경, 샹하이, 광저우 등으로 출발하는 직통열차의 수화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제227호, 6월 27일]
지난 21일부터 홍함역에서 북경, 샹하이, 광저우 등으로 출발하는 직통열차의 수화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모든 수화물은 의무적으로 X선 검사대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MTR에서는 발차 시각의 1시간 전에는 역에 도착해 출경수속을 마치도록 승객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시너나 화약 등의 위험물은 열차에 반입하지 못하며, 홍함역에서는 임시
보관도 해주지 않아 위반품이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폐기처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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