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3호, 5월 30일]
홍콩의 한인 기관과 단체들이 한국국제학교의 발전을 위해 정성어린 손길을 뻗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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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3호, 5월 30일]
홍콩의 한인 기관과 단체들이 한국국제학교의 발전을 위해 정성어린 손길을 뻗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홍콩한인여성회의 송영란 회장과 김옥희 부회장 일행은 지난 5월27일 한국국제학교를 방문, 한국어 과정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20,000홍콩달러를 기탁했다.
조영우 교장은 여성회에 특별한 감사를 표하면서 기증자의 뜻에 맞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쓰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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