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호, 1월 11일]
공휴일이나 주말이 되면 대륙 사람은 홍콩으로 들어와 브랜드제품을 구입하고, 홍콩 사람은 그 반대로 대륙으로 ..
[205호, 1월 11일]
공휴일이나 주말이 되면 대륙 사람은 홍콩으로 들어와 브랜드제품을 구입하고, 홍콩 사람은 그 반대로 대륙으로 나가 식사와 에스테틱, 쇼핑을 즐기는데 이 같은 소비 형태가 홍콩-중국간 새로운 소비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홍콩 미디어의 보도에 의하면, 신정 1일에만 심천시 동문 주변에서 소비활동을 한 홍콩 시민은 5만명을 넘었으며, 소비액수는 5000만위안 이상이다.
홍콩시민의 소비형태는 식사, 미용, 쇼핑을 묶은 「세트소비」로 이 방식은 편리할 뿐 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신정 연휴 기간 중 동문 주변을 걷는 사람들 가운데 10%는 홍콩 시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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