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호, 1월 11일]
신계 서부에 있는 공립 병원인 툰문병원에서 지난 3일, 수혈중인 환자가 쇼크를 일으켜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205호, 1월 11일]
신계 서부에 있는 공립 병원인 툰문병원에서 지난 3일, 수혈중인 환자가 쇼크를 일으켜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환자는 만성 간염을 앓다 빈혈 증상을 보여 적혈구의 수혈을 받고 있었다.
홍콩경찰은 조사결과 체내와 수혈용 팩에서 형광균이 검출되었는데 그 원인으로 환자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일, TVB 뉴스에 의하면 수혈에 사용된 헌혈 제공자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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