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호, 12월 7일]


1. 컨닝을 하다 : 촛1 마아우1 - 出猫  

2. 누명을 쓰다  : 쎅6 세이2 마아우1 - 食死猫  

3. 화가 나는, 욕이 나오는 - 섹6 마아우1 민6 - 食猫麺  

4. 찬스를 놓치다 - 자우2 까이1 - 走鶏

5. 무정한 닭 : 모우4 쳉4 까이1 - 無情鶏
   연말을 맞아 고용주가 종업원을 모아놓고 대접하는 신년 식사 때, 통째로 요리한 닭(없으면 안 되는 음식이다)의 머리를 일컫는 말로, 고용주는 연말에 마지막으로 해고하고 싶은 종업원 쪽으로 닭 머리를 향하게 한다.
  즉, 닭의 머리가 자신을 가리키고 있으면 해고된다는 선고이다. 이 때 이 닭을 「무정계」라고 한다.

6. 서로 엉뚱한 소리만 한다 : 까이1 통4 압3 꼬옹2 - 鶏同鴨講
  닭과 오리가 이야기하는 → 이야기가 하나도 맞물리지 않는다.

7. 후계자가 얼마든지 있다 : 얏1 까이1 쎄이2, 얏1 까이1 멩4 - 一鶏死，一鶏鳴
   닭 한 마리가 죽어도, 다음 닭이 우는 → 후계자가 얼마든지 있어 차례차례로 나오는 상태.

8. 쥐죽은 듯 조용하다 : 쩽6 쩽2 까이1 -静静鶏／静鶏鶏
   적막하게 아주 조용해진다. 조용하게 남몰래(무엇인가를) 한다.

9. 게으름을 피우다, 꾀를 부리다 : 타우1 까이1 - 偸鶏

10. 엄청난 비가 내린다 : 록6 가우2 시2 - 落狗屎
     개의 변이 떨어지는 → 아주 대단히 큰 비가 내린다.  

11. 착각을 하다, 멍청히 하다 : 바이2 우1 롱4 - 擺烏龍

12. 무사의 마음가짐이 있는, 각오가 돼 있는 :  쎅6 궈어3　예6 쪽1 - 食過夜粥
   옛날, 중국의 무도가에서 밤에 무술연습을 한 후 죽을 먹는 습관으로부터 비롯된 말.

13 말이 너무 많다 : 하우2 쏘위2 또1 궈어3 차4 - 口水多過茶
    침이 차보다 많은 → 말이 너무 많다!

14. 말만하고 실제 행동이 없는 : 딱1 거3 꽁2 지6 - 得個講字

15. 얼마든지 있다 : 따아이6 바아2 - 大把
   * 엄청난 부자 : 따아이6 빠아2 치인 - 大把錢

16.  상태를 보고 잘 대처한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움직인다. : 잡1 사앙1 - 執生
17 게으른 놈은 대소변이 많다 : 라안5 얀4 또1 시2 니우6 - 懶人多屎尿
    게으른 놈은 무엇인가 구실을 찾아내 해야 할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18 허튼소리를 하는, 엉터리로 말하는 : 꼬옹2 예5 - 講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