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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거점으로 불법 장기 매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2-06 11: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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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0호, 12월 7일]   홍콩에 기업을 설립한 후 불법 장기 매매에 관여해온 독일의 장기 매매 브로커 '저머니 차이나 메디컬'이 기..
[제200호, 12월 7일]

  홍콩에 기업을 설립한 후 불법 장기 매매에 관여해온 독일의 장기 매매 브로커 '저머니 차이나 메디컬'이 기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빈과일보에 의하면, 이 홍콩 기업은 환자인 의뢰자를 필리핀이나 콜롬비아, 이스라엘로 출국시킨 후 장기 매매를 알선해 수술해 왔다.

  장기 이식 집도는 이스라엘의 의사가 담당해 왔으며, 장기 이식 비용은 100만홍콩달러에 달한다.

  장기 매매나 수술이 홍콩에서 직접 이루어지지 않아도 장기 매매에 관련되는 한 홍콩에서도 위법행위로 간주돼 초범의 경우는 징역 3개월에 처하게 된다고 홍콩경찰이 밝혔다.

  이 이스라엘인 의사는 장기 이식을 콜롬비아에서 시행하는 것은 '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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