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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는 중국여성 조심! 금품강탈 사건 증가....수면제 탄 음료 권해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1-15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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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호, 11월 16일]   홍콩경찰에 의하면, 바(Bar)나 음식점에서 중국 본토여성이 외국인 비지니스맨을 노린 금품 강탈 사건이 과..
[198호, 11월 16일]

  홍콩경찰에 의하면, 바(Bar)나 음식점에서 중국 본토여성이 외국인 비지니스맨을 노린 금품 강탈 사건이 과거 3년간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본토 여성들은 수면제로 보이는 약물을 사용하는 등, 수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 비즈니스맨 2사명이 일류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는 사건도 있어 홍콩에 거주하는 교민이나 주재원들도 주의가 필요하다.

  조사에 의하면, 중국 여성들이 외국인 남성을 유혹해 금품을 빼앗는 사건아 적발된 사건은 3년간 44건을 기록했다.

   사건 대부분이 완차이와 코스웨이 등 번화가의 바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은 외국인 남성을 유혹해 호텔에 도착한 후, 약물을 음료에 혼합해 잠을 재운 후, 금품을 빼앗아 도망치는 수법을 쓴다.  어떤 사람은 신용카드만 도둑맞아 귀국길에야 간신히 눈치 채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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