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호, 11월 8일]
홍콩 밥티스트 대학의 교직원 조합과 학생 단체, 홍콩직장인연합회 등은 노숙자에게 무상으로 중고 휴대 전화와 ..
[197호, 11월 8일]
홍콩 밥티스트 대학의 교직원 조합과 학생 단체, 홍콩직장인연합회 등은 노숙자에게 무상으로 중고 휴대 전화와 휴대 전화용 선불카드를 기부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 대학은 캠퍼스 내 6개소에 휴대폰 회수박스를 마련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수거하기 시작했으며, 선불 카드는 협찬사로부터 50매를 이미 기부받 았다.
홍콩의 노숙자 중에는 사회 복귀를 희망하고 있지만 연락처가 없다는 이유로 취업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