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연 조례 효과 없다. 담배 수입 4.5%↑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1-08 12:20:55
기사수정
  • [197호, 11월 8일]   홍콩세관 통계에 의하면, 금년 제1~3분기 담배 수입은 25억7,600만 개비로 작년 동기 대비 4.5% 증..
[197호, 11월 8일]

  홍콩세관 통계에 의하면, 금년 제1~3분기 담배 수입은 25억7,600만 개비로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 의한 금연 조례가 금년 초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당초 예상과는 반대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놀라움을 전해주고 있다.

  이에 대해 흡연·건강 위원회의 조궉와이(左國偉)위원회장은, 흡연인구 증가 억제를 위해 담배세를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홍콩에서는 지난 10월27일부터 시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담배 패키지에, 건강 피해를 환기시키는 도안  인쇄를 의무화했다.

  또한 위생서도 관계 부서 의 인원을 증원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0월 21일까지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된건수는 모두 2,204건으로 이 중 과반수가 음식점, 공원, 점포 등에서 적발된 것이었다.
0
이태원_250109
홍콩 미술 여행
본가_2024
홍콩영화 향유기
굽네홍콩_GoobneKK
NRG_TAEKWONDO KOREA
유니월드gif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