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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인프라 개발 계획과 세율인하 계획 (1)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1-02 23: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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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지향점을 목표로 하는 홍콩 홍콩은 2004년 이래 꾸준히 경제성장을 보여왔으며, 2007년 재선에 성공한 도날드 짱 행정장관은 홍콩의 제2의 도..
새로운 지향점을 목표로 하는 홍콩

홍콩은 2004년 이래 꾸준히 경제성장을 보여왔으며, 2007년 재선에 성공한 도날드 짱 행정장관은 홍콩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중 가장 중심이 되는 정책은 인프라 개발 계획과 세율인하를 꼽을 수 있다.

10대 인프라 건설 추진계획

지난 10년간 서비스산업에 중점해온 홍콩은 이제 하드웨어 즉 인프라 정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자체 평가하고, 10대 계획을 발표했다.

10대 인프라 건설계획은 교통시설(3건), 국경지역 설비(4건), 교외지역 재개발(3건)을 목적으로 한다.

2500억 홍콩달러가 투자되는 인프라 정비계획은 홍콩 내 2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율인하

소득세와 법인세를 현재의 16%, 17.5%에서 각각 1% 인하된 15%, 16.5%로 조정하는 내용이다.

2004년 홍콩정부는 공적자금 확보를 위해  법인세율을 1.5% 인상했으며, 홍콩이 지난 3년간 이룬 막대한 경제성장을 고려하면 2004년 이전 수준으로 세율을 복귀시키는 것은 타당하다고 판단되고 있다.

2006년 한해 동안 홍콩 정부재정은 550억 홍콩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출처: 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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