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4호, 10월 19일]
중국이 북서부에 있는 신강위구르 자치구에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넓이를 웃도는 ..
[제194호, 10월 19일]
중국이 북서부에 있는 신강위구르 자치구에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넓이를 웃도는 세계 최대의 국립공원을 건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에 의하면, 동 자치구내 카나스에 있는 공원을, 향후 수년 내 10배 이상인 1만 평방킬로미터로 확장할 예정이다.
주변에는 여행자를 위한 리조트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공원은 몽골과 러시아, 카자흐스탄과의 국경 부근에 있으며 대부분이 산악 지대로, 중국에서 가장 깊고 아름다운 호수로 알려진 카나스 호수가 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