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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의 고속도로가 위험하다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0-18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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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4호, 10월 19일]   광동성의 고속도로나 다리가 화물차의 초과 적재나 교통량의 초과로 인해 급격히 균열을 보이고 &n..
[제194호, 10월 19일]

  광동성의 고속도로나 다리가 화물차의 초과 적재나 교통량의 초과로 인해 급격히 균열을 보이고  있어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균열로 인해 도로의 보수공사가 속출하고 있는데, 광저우와 심천을 잇는 광심고속은 광저우 동관 방면 도로를 지난 9일부터 봉쇄해 약 3개월간 개수 공사에 들어갔다.

  8일자 홍콩경제일보에 의하면, 고속도로나 다리의 균열 원인은, 내구도를 넘는 교통량이나 초과 적재를 한 트럭이 빈번히 통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광심고속은 도로 설계시 1일평균 약 3~5만대에 해당하는 차량 통행량을 기준으로 설계했으나 현재 8만대 이상이 통과하고 있다.  

  또한 트럭의 초과 적재가 횡행하고 있는 원인은 성 외곽으로부터 들어오는 차량이 물류 코스트를 삭감하기위해 무리하게 적재하고 있는데, 이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통행요금을 종량제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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