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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매니큐어에서 유해 물질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7-10-12 10: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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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3호, 10월 12일] 홍콩에서 시판되고 있는 매니큐어에서 유해물질인 톨루엔이 검출되었다고 3일자 동방 일보가 보도했다.   ..
[제193호, 10월 12일]

홍콩에서 시판되고 있는 매니큐어에서 유해물질인 톨루엔이 검출되었다고 3일자 동방 일보가 보도했다.

  얼마 전 대만의 소비자 위원회가 대만에서 시판되고 있는 적색 매니큐어 46종을 조사했는데 4종으로부터 톨루엔이, 1종으로부터 납이 검출되었다.

  톨루엔은 매니큐어의 액상을 유지하는 유기용제로 휘발성이 높고, 장기적으로 흡수하면 피부나 기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톨루엔이 발견된 매니큐어는 「neeDme PURELOVE(품번 24)」 「LI LACINA(품번 07)」 「JOIN(품번 17)」이다.

  또한 홍콩에서도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화장품 브랜드  「SKIN FOOD」의 품번 104에서도 톨루엔이 발견됐다.

  그러나 Skin Food에서는 금년 7월 한국에서 실시한 품질 검사에서는 유해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BICHUN(품번 6)」의 납함유량은 대만에서 유통되는 일반 화장품의 50배에 이르는 1000ppm을 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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