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9호, 9월14일]
홍콩경찰은 유선전시(케이블 텔레비전)의 여성 캐스터가 전화나 SMS(쇼트 메시지)로 성희롱을 당한 사건이 발..
[제189호, 9월14일]
홍콩경찰은 유선전시(케이블 텔레비전)의 여성 캐스터가 전화나 SMS(쇼트 메시지)로 성희롱을 당한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을 검거해 조사 중이다.
7일자 동방일보에 의하면, 경찰당국은 전화를 건 범인의 발신 기지를 추적, 용의자로 보이는 신계에 사는 35세의 남성을 검거했다.
이 같은 사건은 경찰에 신고를 한 여성 캐스터 3명뿐 아니라 같은 회사의 다른 직원들도 같은 수법의 성희롱 전화와 메시지 시달림을 받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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