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2호, 7월20일]
세계적인 콘돔제조사 듀렉스가 세계 26개국·지역의 남녀 약 2만6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홍콩인은 대..
[제182호, 7월20일]
세계적인 콘돔제조사 듀렉스가 세계 26개국·지역의 남녀 약 2만6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홍콩인은 대체적으로 20.2세에 첫경험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7년 전 보다 1세가 늦어졌지만 25%가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있어 보다 철저한 성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8~9월에 걸쳐 실시된 조사에서 설문에 응한 1,100명의 홍콩 젊은이들의 첫 경험은 26개국지역에서 21위, 아시아 7개국 중 일본의19.4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판명된 「조숙 국」은 오스트리아(평균17.3세)와 브라질(17.4세)이며, 중국 본토는 22.1세, 말레이시아는 2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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