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함 메트로폴리스에 위치한 NRG태권도(대표 노래)가 이번에 케네디 타운(HKU역 C2번 출구)에 제 4호점을 오픈하는 경사를 전했다. 이에 지난 11월 26일 오후 5시 홍콩한인상공회 신성철 회장, 홍콩한인회 박민제 부회장, 민주평통 송세용 홍콩지회장, 류병훈 고문, 홍콩한인요식업 이종석 협회장, 홍콩한인태권도협회 엄승호공동대표, 비즈니스 및 전문서비스 인베스트 홍콩총괄 Herman Tse, 월드비젼 Amy Fung, 그리고 홍콩엘림교회 성도 40여명과 현지 축하객 등 100여명이 오픈행사에 함께 했고 행사진행은 홍지영씨가 맡았다.
비즈니스 및 전문서비스 인베스트 홍콩총괄 Herman Tse는 축사에서 “NRG는 홍콩 전역에 트레이닝 센터를 설립하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4번째 케네디타운 센터는 변함없는 헌신과 NRG가 홍콩인들의 삶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NRG의 성과를 치하하며 홍콩에서 케네디타운 NRG 지점의 성장과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NRG 노래 관장은 환영사에서 “제 아버지가 목사시고 아버지의 첫 교회 이름이 ‘주는 교회’이고 저희 가훈이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제 인생에서도 베풀고 나누는 것이 중요한 키워드인 이유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지키며 지금은 전 세계 30여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고, 고아원을 찾아 아이들을 도와주며 기부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성공과 소중한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 시작이 고종성 사범님과 함께였습니다.”라며 이번 케네디타운 파트너 고종성 사범을 소개했다.
고종성 사범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7살 때 꿈이 있었고 태권도 관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어릴 때 저는 6년 동안 주 5회 개근을 할 정도로 태권도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태권도를 가르치고 홍보하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노래 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노래 관장과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는 제 선배이자 파트너입니다.” 라며 그의 복받쳐 오르는 감정이 그대로 현장에 전해졌다. 그의 어릴 때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박수로 칭찬하며 응원하고 축복해 주었다.
노래관장과 고종성 사범은 맞절을 하며 서로에게 예를 갖추었고 서로를 안아주며 7년세월을 감사를 실었다.
귀빈으로 참석한 제단체 회장 및 임원들이 럭키드로우에 참여, NRG 케네디 타운점에서 준비한 선물을 당첨된 아이들에게 전했다. 자기가 당첨된 줄 알고 나왔다가 실망하고 들어간 아이가 바로 다음 차례에 당첨되는 기적 같은 즐거움에 모두가 환호로 아이에게 축하의 환호를 보냈다.
이어 NRG 학생 시범단과 사범들의 태권도 시범에 웅장한 음악과 현장의 열기가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였다. 시범단과 사범들 모두 실수 하나 하지 않고 완벽하게 쇼핑몰의 무대를 장악했다.
1관 홍함 : shop 829-830, 8/F, Fortune metropolis, Hung Hom 연락처: 6313 2872
2관 마온산 : Shop 26, 1/F, The Waterside, 15 On Chun St, Ma On Shan 연락처 : 9287 9900
3관 올림픽 : Shop 101, 1/F West 9 Zone, Florient Rise Tower, 38 Cherry St, Tai Kok Tsui 연락처 : 9573 0577
4관 케네디타운 : Shop No. 106B, The Westwood, 8 Belcher's Street, Hong Kong 연락처 : 6277 1235
<글.사진 위클리홍콩 Haidy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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