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경제금융조사 씽크탱크와 신화파이낸스가 공동 개발해 15일 공표한 인민폐압력 지수(RPI)에 의하면, 달러에 대한 중국 인민폐 절상을 요구하는 외환 시장의 압력..
미 경제금융조사 씽크탱크와 신화파이낸스가 공동 개발해 15일 공표한 인민폐압력 지수(RPI)에 의하면, 달러에 대한 중국 인민폐 절상을 요구하는 외환 시장의 압력이 2005년 7월 절상 이후 더욱 강해지고 있다.
씽크탱크와 신화파이낸스가 발표한 2005년8월~2006년 8월의 RPI는 연율 9.6%. 2004년 7월~2005년 7월의 RPI는 14.7%.
RPI는 인민폐의 외화에 대한 절상 압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1980년 11월부터 현재까지를 커버, 외화 준비고나 국내 금리 등을 기본으로 월차로 산출된다.
씽크탱크의 금융 담당 펠로우, 제임스 버스는 “상승 압력은 최근 몇 년간 계속 강해지고 있다. 2000년 이후, 인민폐의 절상 압력은 약 90%높아졌다”고 말했다.
RPI는 또, 달러 이외의 통화의 바스켓에 대해서도 인민폐의 상승을 재촉하는 압력이 꽤 강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