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0호, 11월17일]
홍콩한인여성회 합창단(단장 송영란)이 오는 12월5일(화) '제4회 발표회'를 가지며 한해를 뜻 깊게 마무..
[제150호, 11월17일]
홍콩한인여성회 합창단(단장 송영란)이 오는 12월5일(화) '제4회 발표회'를 가지며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한다.
올해는 매년 정기 연주회를 하고 있는 향음회(음악의 향기를 한마음으로 전하고자 하는 한국 여성들의 모임, 박영숙 회장)가 찬조 출연할 예정이다.
홍콩한인여성회 합창단은 2002년 9월, 20여명의 단원으로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중앙교회에서 정기연습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동 합창단은 여성회 및 각종 대외 행사에도 참석해 한인여성들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모임을 빛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12월 저녁시간이니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라고,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세련된 하모니를 연출하는 여성회 합창단에게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당부드린다.
공연이 끝난 후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니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과도 만나 대화를 나누며 넉넉한 저녁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일시] 12.5(화) 19:00
[장소] Union Church (22A Kennedy Road H.K., 홍콩파크 건너편)
[문의] 여성회(2907-6182)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