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R은 19일(월) 시민들이 정부의 코로나 규제 완화 조치를 고려하여 축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크리스마스이브와 새해 전야의 모든 노선(공항, 디즈니랜드 리조트 라인 제외)의 야간열차 운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해
▣ FPS(Faster Payment System) 서비스가 온라인 정부 서비스의 결제까지 확대되었다고 금융서비스국이 발표했으며, 시민들은 19일(월)부터 지정된 정부부서의 홈페이지에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FPS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 존 리 행정장관은 21일(수) 임기 중 처음으로 베이징을 방문해 홍콩의 최근 경제, 사회, 정치 상황에 대해 본토의 국가 지도자들에게 브리핑할 예정이며, 전임자인 캐리 람 전 행정장관 또한 작년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 방문한 적 있어
▣ 쓰레기 투기에 대한 벌금을 1,500홍콩달러에서 3,000홍콩달러로 인상하기 위한 한 달간의 공개 협의가 19일(월)에 시작되었으며, 홍콩 정부는 올해 중으로 벌금 인상안에 대해 입법회와 협의할 예정이고, 그 밖에 발의된 개정안은 2023년 중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혀
▣ 생후 4개월 된 확장성 심근병증 환자인 라이 제 헤이는 본토에서 사고로 사망한 어린이로부터 기증받은 심장으로 16일(금) 어린이 병원에서 이식수술에 성공했으며, 홍콩대 임상의학과 알버트 찬 교수는 해당 사례가 홍콩을 본토의 장기 공유 시스템에 포함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밝혀
▣ 19일(월) 홍콩 내 여러 병원의 응급실이 한때 대기시간이 7시간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튠문 병원의 테리 렁 부원장은 추운 날씨와 전염병이 맞물려 환자들, 특히 노인들의 질병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혀
▣ 19일(월) 홍콩 정부는 만성질환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보건당국에 따르면 '모두를 위한 주치의'라는 콘셉트로 내년부터 구 단위의 가족 중심 지역사회 1차 보건 서비스를 구축하는 3개년 만성질환 의료 서비스 시범사업이 시작된다고 밝혀
▣ 19일(월) 홍콩의 신규 코로나19 감염 사례 총 15,383건으로 해외유입사례 706건이 포함된 집계이며 관련 사망으로는 39건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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