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금일 23일(금) 해외 도착 호텔 격리 의무 종료 발표

- 9월 26일(월) 오전 6시부터 ‘0+3’ 시행으로, 호텔 격리 폐지. 3일간 자택 또는 호텔(거주지가 없을 시)에서 의료 자가 모니터링 기간 가짐.
- 26일(월) 오전 6시 전(5시 59분까지)에 홍콩에 도착한 입국자는 기존 검역 정책 '3+4' 적용.
- 홍콩 출발 전 사전 PCR 검사 폐지하며, 출반 전 24시간 이내 RAT 검사로 대체.
- 홍콩 도착 후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나오기 전 자택(거주지가 없을 경우 호텔)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지정 차량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함
- 3일간의 자가 의료 모니터링 기간 동안 앰버 코드를 부여받게 되며, 등교, 출근 등 외출이 가능함. 그러나 식당 등 일부 공공장소 출입에 제한됨
- 2일차 PCR 검사 후 음성이 나오면, 3일차에 건강 코드가 앰버에서 블루 코드로 바뀜
- 3일간의 의료 감시 이후 4일간의 자가 감시 기간을 가짐
- 입국 후 PCR 2/4/6일차에 PCR 검사 수행, 도착일부터 7일차까지 매일 RAT 검사 수행
- 홍콩 거주자 백신 접종 미완료자, 홍콩 입국 허용하나 임시 백신 패스 발행되지 않아.
- 중국 본토 및 마카오에서 입국하는 인원 제한 쿼터제 폐지
- 26일(월)부터 지정 격리 호텔들은 일반 호텔로 전환됨. 정부 정책 변경에 따라 호텔측은 숙박객에게 환불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