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차이에 울려퍼질 크나큰 함성!
10월 1일에 드디어 “제1회 홍콩한인태권도협회배 국제태권도챔피언쉽”이 개최된다. (후원, 홍콩한인체육회)
제1회 태권도대회임에도 불구하고, 400여 명의 남녀노소 선수들이 대회를 참여한다. 4개의 한인태권도장 NRG(관장 노래), 쌍용관(관장 엄승호, 엄승제), 경희(관장 이채화), U&I(관장 윤이) 총 6개 지점 뿐만 아니라, 홍콩 로컬 태권도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12개의 로컬 태권도장이 참여해 홍콩 내 큰 규모의 태권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그간 홍콩 태권도시합 역사상 보기 드문, 정통 태권도를 수련한 약 20명의 한국 태권도 관장, 사범님들의 큰 규모의 태권도 시범이 오프닝 세레머니로 준비되어 있어서, 태권도시합 뿐만 아니라 오프닝 세레머니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인 유학생 댄스팀, 지지배들, 플라밍고 2팀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있다. NRG 노래 관장은 "홍콩 한인, 홍콩 태권도인들을 위해 준비된 '제1회 홍콩한인태권도협회배 국제태권도챔피언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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