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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IMF 투표권 비중 3.72%로 상승 한국 비중도 1.3%로 올라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10-03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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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4호, 10월4일]   국제통화기금(IMF)은 18일 중국, 한국, 멕시코, 그리고 터키의 투표권 비중을 상향하는 의안을 통과시켰다..
[제144호, 10월4일]

  국제통화기금(IMF)은 18일 중국, 한국, 멕시코, 그리고 터키의 투표권 비중을 상향하는 의안을 통과시켰다.

  투표권 비중 조정에 관한 의안은 회원국 85% 이상의 지지를 얻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18일 표결에서는 90.6%의 지지를 얻어 통과됐다.

  의안통과에 따라 IMF는 후속 조치로 2년 안에 이들 4개국의 투표권 비중 상향을 포함한 IMF의 투표권체제 조정을 실시한다.

  현재 2.89%인 중국의 투표권 비중은 3.72%로 상승하며 한국은 0.77%에서 1.3%로, 멕시코는 1.21%에서 1.45%로, 그리고 0.45%인 터키는 0.55%로 상향된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60% 이상의 투표권 비중을 지니고 있던 미국과 유럽연합(EU), 캐나다, 일본의 비중은 낮게 조정된다.  미국은 17.4%에서 17.1%로, 일본은 6.24%에서 6.13%로 축소된다.

  한편 전체 회원국의 30%를 차지하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투표권 비중은 2%이하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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