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힐링 & 더 시티] 편해질 때까지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은 그의 저서 아웃라이어 (Outliers)에서, 적절한 환경에서 1만 시간을 원하는 일에 집중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1만 시간의 법칙’을 소개했습니다. 매년 연초에 익숙한 ‘작심삼일’에 비하면 1만 시간이란 엄두가 안 나는 길이의 시간입니다.새해가 되어 들뜬 분위기가 무르익은 김에 생각해둔 목표 ...

홍콩 태권도 ‘쌍용관’의 정관오 지점이 지난 18일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개관식에는 약 50명 이상이 참가하여 2관 개관을 축하하며 오픈 이벤트를 즐겼다. 개관식에서 쌍용관의 마스코트인 두 쌍둥이 관장(엄승호, 엄승제)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직하게 태권도를 지도해 왔습니다. 그 결과 수련생과 학부모님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고, 그 노력의 산물로 2관을 개관할 수 있었습니다”고 개관 소감을 밝혔다.
쌍용관의 정관오 지점은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홍콩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학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개관 기념으로 11월 20일까지 무료로 트라이얼 레슨을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시 티셔츠와 에코백도 무료로 증정 중이다. 새로 개관한 정관오 지점에 많은 교인들의 관심을 바란다.
(문의 : 6621 - 7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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