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4호, 10월4일]
21살의 남자가 홍콩 디즈니랜드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을 하다가 지난 23일 검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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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호, 10월4일]
21살의 남자가 홍콩 디즈니랜드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을 하다가 지난 23일 검거되었다.
싸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에 따르면, 이 남자는 인터넷상에 폭탄 제조 방법을 물어 보면서, 디즈니랜드를 폭파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남겨 놓았다고 한다.
그는 경찰의 감시 아래 풀려 났으며, 디즈니랜드는 이 사건에 대하여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사건 이후 시민들에게 현명하고 합법적인 인터넷 사용을 권장하는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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