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4호, 10월4일]
12일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홍콩 추기경인 조셉 젠이 홍콩에서 주교직을 은퇴하고, 중국과 바티칸 간의 일에 ..
[제144호, 10월4일]
12일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홍콩 추기경인 조셉 젠이 홍콩에서 주교직을 은퇴하고, 중국과 바티칸 간의 일에 참여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바티칸에서 교황을 알현해, 75세가 되는 내년 1월에 은퇴를 희망한다고 전할 것이라고 말하며, 홍콩에서 추기경으로서의 활동보다 중국 본토 선교 활동에 전념을 하고자 하는 자신의 희망을 교황에게 전달하는 것이 자신의 주 여행 목적이라고 말했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