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호, 10월4일]

  중국 본토에서 일본산 어패류에 비소 등의 중금속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보도되었던 것에 대해 식물안전센터는 27일 "홍콩에서 판매되는 식품은 시민의 건강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FAO/WHO 합동국제식품규격위원회 (코덱스 위원회)는 해산물에 관해 비소 함유량의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지만, 홍콩에서는「금속 함유량 조례」에 의해, 어류와 가공품은 6ppm 이하, 조개류나 해중 생물과 그 가공품은 10 ppm 이하의 비소 함유량을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