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3호, 9월22일]
주소천(周小川) 인민은행장은 17일 중국은 위안화 변동 폭 확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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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호, 9월22일]
주소천(周小川) 인민은행장은 17일 중국은 위안화 변동 폭 확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주 은행장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회의에 참석, "위안화 가치 상승은 시장역량이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그러나 중국은 위안화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위안화는 매일 변동 폭 상하한선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중국은 변동 폭 확대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주 은행장은 또 변동 폭 확대여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며 시장의 추세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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