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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8월 2일(월)
■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2주간 연장
전염병 위험도 국가그룹 3개 그룹으로 재분류
중위험 국가-非홍콩거주민 입국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 :
8월 4일로 만료되는 전염병 규칙이 2주간 연장된다
현재 캐리 람 장관과 주요 부서 장관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예방접종을 독려했다.
현재는 전염병 위험도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분류했으나 3개 그룹으로 재분류된다.
* 재분류 국가 목록은 업데이트 예정
▲ 요약 :
-56일 연속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4차 확산이 종료되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지 않았다.
-12세 이상 주민 47.9%가 예방접종을 마쳤다.
-델타 변종 위협이 남아있기 때문에 여전히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있다.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의 세 그룹으로 분류한다.
-모든 사람들은 홍콩행 항공탑승 전 72시간 이내에 검사한 PCR 검사서를 제시해야 한다.
-고위험지역 입국자 21일 지정호텔 격리 /, 중위험지역 입국자 14일 지정호텔 격리
저위험지역 입국자는 지정호텔 7일간 격리해야 한다.
**백신버블에 따른 자세한 격리사항 업데이트 예정
- 非홍콩거주민 홍콩입경 가능 : 중위험 지역에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입경 할 수 있다.(고위험 국가 제외)
-홍콩발 항공탑승을 위해서는 코로나 PCR 음성결과서를 제시해야 한다.
-공무원들은 코로나 예방접종을 가능한 빨리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9월부터 정기적으로 자비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원 당국 직원, 요양원, 홍학교의 교직원도 연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요식업 종사자 : B그룹 식당 종사자,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직원은 14일 정기검사에서 7일마다 코로나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교육부 : 모든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반나절 대면수업은 다음 학년도에도 이어진다.
코로나 예방접종 70%에 도달해야 종일 대면 수업으로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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