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3호, 9월22일]
가을은 상해게의 계절이다. 국화가 만개하고 게가 살찌는 계절이 왔다.  ..
[제143호, 9월22일]
가을은 상해게의 계절이다. 국화가 만개하고 게가 살찌는 계절이 왔다. 게 판매업자에 의하면 상해게의 명산지로서 알려진 태호(太湖), 양징호(陽澄湖)산 게가 빠르면 이번 달 20일에는 홍콩에 입하된다.
그러나 중국 본토에서는 호수의 수온이 높아 게의 성장이 늦고, 수확고는 예년보다 적어 소매가격은 작년보다 10~15% 높아져 한 마리당 160~180홍콩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년 최고 품질의 상해게는 10월1일 이후에 잡는 것이라고 한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