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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7월 19일(월)
■ COVID-19 의무검사 봉쇄지역
셩완 Center Point
19일 저녁, 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봉쇄지역을 지정했다.
델타 변이 예비양성으로 확인된 남성이 지난 21일 이전에 머물렀던 주거지를 봉쇄지역으로 지정했다.
미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27세 남성 주거지인 셩완 센터 포인트 건물을 봉쇄하고 내일 아침까지 해당 구역 주민들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
이 남성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지난 4일 미국으로 출발하고 14일간 머무른 뒤, 지난 18일 홍콩 도착 후 코로나 델타 변이 예비 양성으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이 미국에서 감염되었는지 조사 하고 있다.
▲봉쇄지역 : Centre Point, 72 Staunton Street, Sheung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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