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3호, 9월22일]
신계지 툰문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12일, 중국제 TV가 돌연 불꽃이 일어 화재가 발생하는 소란이 있었다. ..
[제143호, 9월22일]
신계지 툰문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12일, 중국제 TV가 돌연 불꽃이 일어 화재가 발생하는 소란이 있었다.
13일자 사과일보에 의하면, 이번에 불이 난 TV는 7년 전 중국 본토에서 구입한 29인치「SKYWORTH」로 본토제품이다.
온 가족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도중 TV 뒤 측으로부터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며 불에 붙기 시작했다. 소방대원이 달려왔을 때는 이미 가족들에 의해 불이 꺼져있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발화 원인은 부품의 노화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날은 구룡 섹입메이 지역에서도 선풍기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있었다. 화재 원인은 집 주인이 선풍기를 켜 놓은 채 이른 아침부터 오후 3시까지 장시간 외출했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부품의 과열이 원인으로 추측된다.
ⓒ위클리홍콩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