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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실시간 뉴스 5월 4일(화)
■ 캐리 람 장관 언론 브리핑
COVID-19 의무검사, 외국인 헬퍼 대상
"차별적 아니다."
오늘 아침, 캐리 람 장관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외국인 헬퍼 대상, 의무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공중보건에 관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통총지역 필리핀 헬퍼가 남아공 변이바이러스게 감염된 뒤, 홍콩체류 전 외국인 헬퍼들은 5월 9일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 헬퍼 코로나 검사 명령이 내려진 뒤, 이주노동자 협회가 “차별정책”이라고 비난했으나
평등위원회 리키 추 위원장이 “ 헬퍼 의무검사는 차별적이지 않다.”고 이주노동자 협회의 주장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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