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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 광동성 뎅기열 경계 강화
  • 위클리홍콩 기자
  • 등록 2006-09-14 1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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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2호, 9월8일]   홍콩정부는 광동성에서의 뎅기열 환자가 219명으로 급증하자 지난, 7일 대책회의를 열고 감염 상황을 파악하는 ..
[제142호, 9월8일]

  홍콩정부는 광동성에서의 뎅기열 환자가 219명으로 급증하자 지난, 7일 대책회의를 열고 감염 상황을 파악하는 등 구제촉진에 힘쓰고 있다.

  홍콩에서는 금년, 뎅기열에 감염된 수가 24건 보고 되고 있으며, 모두 홍콩이 아닌 외국에서의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1건이 광동성을 여행하고 돌아온 여행자였다.

  홍콩위생서는 중국 본토와 협력해 뎅기열 예방에 관한 광고지를 각처에 배포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990년 이래 광동성과 복건성에서 뎅기열 환자가 점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뎅기열은 모기가 매개체인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감염되면 고열과 구토, 열꽃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또한 관절에 심한 통증이 올 수 있어 '뼈가 부러지는 듯한 고통'의 질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심할 경우 내출혈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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